장애인 노동통합 사회적기업의 방향성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일시 : 2009년 12월 11일(금) 오후 2시
○장소 :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주최 : 국회의원 박은수,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
○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민주당 박은수 의원과 함께 2009년 12월 11일(금)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한국의 사회적기업, 장애인 고용의 대안인가?” 의 주제로 “장애인 노동통합형 사회적기업의 방향성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 합니다.
○ 이번 정책토론회는 좌장으로 신용호(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소장),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사회적기업의 발전방향” 기조발제를 김동주(우석대학교 재활학과 교수), “장애인 사회적기업 실태조사 발표 및 장애인을 위한 노동통합 사회적기업의 역할과 전망” 기조발제 장원봉 박사(사회투자지원재단/성공회대사회적기업연구소)가 발표하며 지정토론으로 김성태(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회장), 이정열(데일리스 원장), 이은애(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 마성균(노동부 지역고용사회적기업과 과장), 최홍석(보건복지가족부 장애인자립기반과 과장)의 토론으로 진행됩니다.
○ 현행 우리사회에서 사회적기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더불어 이에 대한 많은 조사연구가 이루어졌으나, 장애인 사회적기업에 대한 운영실태 및 현황에 대한 조사는 전무한 상황입니다.
○ 이번 정책토론회는 2007년 “사회적기업육성법”에 의해 설립된 인증된 전국의 장애인 사회적기업의 사업장과, 그 사업장에 종사하고 있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의 장애인 사회적기업의 현황과 운영 실태를 통하여 사회적으로 취약한 장애인의 노동통합을 위한 사회적 경제의 역할에 대해 주목하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이에 본 토론회에서는 해외의 사회적기업 운영현황과 한국의 일반적인 사회적기업의 운영현황, 장애인 사회적기업의 운영현황을 서로비교 분석한 결과를 발표할 것입니다.
○ 장애인의 노동통합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사회적기업의 활동과 현황을 살펴보고, 구체적으로 장애인 사회적기업들의 대한 일반적 현황, 조직운영상황, 경제활동, 역할과 효과 등의 영역에서 세부적인 내용을 통하여 이들 활동이 갖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와 의미, 발전방향을 모색할 것입니다.
○ 또한, 2007년 장애인복지법의 개정 이후 기존에 5가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유형을 장애인 근로사업장과 보호작업장의 2가지 유형으로 재편하고 있는 시점에서, 장애인 사회적기업의 가치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가치 즉, 공공의 사회적 목적과 이념을 가지고 장애인의 노동기본권 보장과 장애인의 노동통합을 위한 사회적기업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건강하게 육성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시키기 위한 사회적 지원과 정부의 지원에 대한 정책적 과제와 방향을 제시하려 합니다.
○ 이에 많은 취재와 보도, 참석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