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시대의 장애인복지계 대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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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4-08-26 00:00 조회7,3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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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 비정기토론회 >
IMF시대의 장애인복지계 대응 전략
일시 : 1998년 5월 7일 오후 2시
장소 :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
< 차 례 >
그 간의 경과를 보고하며...
IMF는 우리 사회 각계각층을 소용돌이에 몰아넣고 있다. 많은 기업이 부도로 쓰러지고, 150만명을 넘는 실직자가 거리를 배회라고 있는 실정이다.
장애인복지계도 IMF는 예외가 아니다.
잇따른 자살 소식, 치솟고 있는 장애인 등록율, 복지관과 시설로 되돌아 오는 실직 장애인, 감원 바람으로 직장을 잃은 사회복지사들. 이러한 상황들이 바로 IMF로 인한 장애인 복지의 현주소이다.
IMF로 인해 이전보다 더 외면당하고 소외될 장애인 복지 문제에 대해 정부 및 사회 어느 곳에서도 뚜렷한 대책안을 내놓지 않고 있어 장애인복지계에서 먼저 소리 높여 대책을 마련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기획연구위원회는 지난 2월 "IMF와 장애인복지"라는 주제로 공동연구를 계획하고 5회에 걸친 내부워크숍과 1회의 공개 워크숍을 통해 내용을 검증하였고 일반 국민, 장애인과 그를 둘러싼 환경,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IMF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고자 하였다.
대응전략에는 고용, 복지, 의료, 교육, 편의시설, 이용시설과 예산 그리고 여성장애인 문제 등 각 위치에서 IMF에 대응할 나름대로의 해결책을 모색하였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