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저자는 모리모토 다스꼬와 모리모토 오리에로써 시각장애인 오리에라는 여성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책입니다. 이 책은 크게 오리에의 어머니인 모리모토 다스꼬씨의 수기와 오리에의 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백만명 중 하나라는 소안구증(태어났을때부터 안구가 작아 발달되지 않고, 따라서 보는 기능이 갖추어 지지않은 병)을 가진 오리에의 어린시절부터 성장하는 동안의 힘들지만 용기있는 생활들을 그림으로써 장애인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는 도서입니다.

저자:  모리모토 다쓰코, 모리모토 오리에

<차례>

I  모리모토 다쓰코씨 수기

    머리말   7

    1. 시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오리에   7

    2. 보육원에 입학   14

    3. 오리에, 맹학교로  21

    4. 보통학교로의 전학을 희망  23

    5. 입학투쟁 개시   29

    6. 지사에게 요망서 제출, 시의회에서 질문   31

    7. 따돌림을 당하면서 자율등교   42

    8. 문부성(문교부)장관님께 직소   51

    9. <모리모토 오리에 양과 함께 걸어가는 모임>   54

    10. 오리에 수학여행 참가 반대 서명   58

    11. 남편과의 충돌, 이윽고 화해   59

    12. 지역이란 무엇인가   61

    13. 오리에에게도 드디어 봄이 왔다   64

    14. 보통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의 의미    69

    15. 중학교 입학, 그러나 순조롭지만은 않았다   71

    16. 중학교 교육에 대한 생각   81

    17. 스웨덴에서 배우다   83

    18. 고등학교 진학   89

II  청춘시절의 오리에   92

III 오리에의 작문(초등학교 시절)   100

    즐거웠던 합숙훈련   100

    재미있던 수학여행   102

    나의 소중한 경험   104

    처음 탄 배   106

    바다에 헤엄치러   107

    이시가키 섬   108

    피아노 발표회가 걱정, 방심하면 안 된다.   109

    잘해냈던 피아노 발표회   110

    아, 긴장감이 풀린다   112

    아, 어떻게 할까요?   113

    혼자서 밖을 돌아다니며   114

    6학년 때 있었던 일   115

    해프닝   115

    휴, 드디어 그림이 완성됐다   116

    오랜만의 쇼핑   117

    혼자서 나고야에 도전   118

    에이즈에 대해서 공부하다   120

    재미있고 아주 좋았던 강연회   120

    <별이 된 치료>를 읽고(독서감상문)   121

    2학기 추억과 반성   123

    학급위원으로 입후보했지만 떨어졌다   125

    마지막까지 달린 마라톤 대회   125

IV  오리에의 일기   127

    초등학교 5학년   127

    초등학교 6학년   127

V  모리모토 오리에의 연보   131

마지막으로 (모리모토 다쓰코)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