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나눔]<헬로~,모차르트>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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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애우문화센터 작성일09-09-09 13:47 조회10,740회 댓글0건본문
지난 7~8월에 여러분과 만났던 가족뮤지컬<헬로~, 모차르트>를 기억하시나요?
신도림 공연이 끝나고 강남 윤당 아트홀에서 앙코르 공연을 다시 시작합니다..
첫 공연인 9월 18일(금) 3시 공연에 초대를 받았습니다..관심 있는 분들은 신청하세요!!
<기획의도>
가족과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 "헐로~, 모차르트"는 문화를 사랑하는 기업 (주)러브아트ENT가 어린이들에게 보다 수준 높고 폭넓은 문화를 체험하게 하고자 최고의 제작진들이 모여 구성된 작품으로 모든 일상에 심심해진 ‘마리’, ‘누리’, ‘보리’가 음악의 신동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를 만나 음악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사랑을 배우고 클래식을 친숙하게 느끼며 아이들의 관심영역에 들어가게 도와주는 교육 뮤지컬입니다.
<시놉시스>
항상 바쁘게 다니지만 심심하던 누리...
친구인 마리와 보리 역시 심심하다며 함께 놀자고 합니다.
이렇게 심심하던 아이들은 반짝반짝 작은별을 부르는데..
갑자기 마술피아노!!
모차르트의 초대장을 전해 줍니다.
모차르트의 초대를 받은 아이들은 오스트리아의 짤츠부르크로 가게 되고
모차르트의 무도회에 초대된 아이들은 멋진 옷들을 입고 미뉴엣에 맞추어 춤을 추게 됩니다..
이때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부르기 위해 나타는 소프라노와 바리톤~!!
악보를 받은 소프라노와 바리톤은 멋진 노래를 불러줍니다.
즐거운 시간이 지나고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는데 마술피아노가 창백한 얼굴로 나타납니다.
마술피아노의 하트가 없어진 것이지요..
마술피아노가 살아있는 시간은 단 3분...
아이들은 자신들의 장난을 후회하며 하트를 찾아 나섭니다..
하지만 결국 시간이 늦어 마술피아노는 죽게 되고....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된 아이들에게 모차르트가 말을 합니다.
마술피아노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은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사랑이 그를 살릴 수 있다고..
과연 아이들은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스텝>
제작 : 주 향연 / 연출 : 김 주섭 / 원작 : 주 향연 / 작곡, 작사 : 심 준석 / 안무 : 김 은정 /
무대미술 : 이 조은,양 정아 / 무대감독 : 김 동우 / 분장디자인 : 김 성연 / 분장 : 김 성연 /
의상 : 심 인숙 / 조명감독 : 최 가람 / 음향감독 : 이 상헌 / 기획 : 조 길라, 최 민아 /
마케팅 : 권 진상 / 홍보 : 정 진영
<▲ 헬로~,모차르트 공연 영상>
◈ 공연기간 : 2009년 9월 18일(금) 3시 (70분 공연)
* 공연장소 : 강남 윤당 아트홀(강남구 신사동 634-10/540-3481)
(3호선 압구정역 3번출구-> 성수대교 방면으로 걸어서 10분~15분 정도-> 도산공원 뒤편-> 강남 윤당 아트홀)
* 신청방법 : 문화센터 홈페이지 문화나눔 신청하기를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개인신청은 장애가 있는 본인 포함하여 4명까지 신청 받습니다!
장애관련단체는 최대 30명까지 받겠습니다.
(이메일) 문화나눔 신청하기
(공연 문의 연락처) 2675-8671 김현미 활동가
※※ 신청자가 많을 시 개인신청을 우선 선발하며 단체는 관련단체 중 신청순으로 선정합니다.
* 신청기간 : 2009년 9월 9일(수) ~ 9월 14일(월) 오후 5시까지
* 당첨자 발표 : 2009년 9월 15일(화) 오후2~5시 사이에 문화센터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
* 이번 공연은 (주)러브아트ENT에서 1% 문화나눔으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취소하시면 불이익이 갈수 있음으로 꼭 가실 수 있는 분들만 신청 바랍니다.
* 공연을 보신 후 장애우문화센터-> 문화확보운동->문화나눔후기에 후기를 남겨주시면 다음 공연 신청시 우선권을 드립니다.
*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신청하실때 좌석선택(휠체어석, 일반석)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신청자가 많으면 조기에 마감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