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뮤지컬"오디션"신청하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구소 작성일07-10-26 16:36 조회11,970회 댓글0건본문
MUSICAL <오디션>
프리뷰 공연 이후 입소문만으로 연.일.매.진.행.진.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경이적인 흥행기록을 세우고 앵/콜/돌/입/
뮤지컬과 콘서트의 경계를 넘나드는 색다른 형식의 밴드 뮤지컬
뮤지컬과 콘서트의 경계를 넘나드는 신개념 뮤지컬
밴드 복스팝! 배우가 직접 연주하고 노래한다.
올 여름, 대학로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창작 뮤지컬 <오디션>이 앵콜 공연으로 돌아온다.
출연 배우가 직접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하는 신개념 밴드형 뮤지컬을 표방하며 소극장(대학로 열린극장)에서 첫 선을 보였던 <오디션>은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연속매진’ 과 ‘유료관객 점유율 약 90%’ 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올 9월 2일 초연의 막을 내렸다. 공연을 제작한 오픈런뮤지컬컴퍼니 조차 예상하지 못한 흥행돌풍의 원인은 라이브 밴드형 뮤지컬이라는 신개념 공연형식 때문이었다.
기존 뮤지컬이 가지고 있었던 배우와 연주자의 경계를 없애고 배우들이 직접 라이브로 연주를 하며 노래를 하는 이 공연은, 밴드의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극중 다양한 형식의 콘서트 장면을 연출해 냄으로써 라이브 음악의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뮤지컬과 콘서트를 경계를 넘나드는 색다른 형식이- 라이브 콘서트에서 느낄 수 있는 열정, 연극적인 재미와 스토리- 관객들을 불러모으는 힘으로 작용하였고, 뮤지컬<오디션>을 올해 가장 주목 받는 창작뮤지컬이 되도록 만들어 주었다.
뮤지컬<오디션>은 현재 대한민국을 살고 있는 평범한 젊은이들의 이야기이자, 어느 락밴드의 ‘생생하게 살아있는’ 이야기이다. 음악을 하면서 오늘을 사는 것이 즐겁고 행복할 뿐인 평범한 젊은이들의 이야기에 귀에 감기는 음악과 가슴에 와 닿는 가사가 더해진다. 이 두 가지를 무리 없이 소화해 내는 숙련된 배우들의 연기와 연주는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하다. 이러한 점이 초반에 특별한 마케팅 없이 입소문만으로 매진을 만들어낸 원동력이자, 뮤지컬<오디션>이 지니는 힘이다. 초연이 진행되던 2달간 많은 관객들이 매일 공연장을 찾았고, 이들은 단순한 매니아를 넘어 공연을 20~30회 이상 관람하는 “폐인”이 되어서 백암아트홀 공연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 공연시간 : 11월 6일(화), 7일(수), 8일(목), 9일(금) 저녁 8시, 10(토) 저녁 7시 30분
총5회 공연으로 날짜를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연장소 : 백암아트홀 (클릭)
<대중교통>
- 지 하 철 : 2호선 삼성역하차 8번출구(도보3-5분거리)
- 간선버스(파란색) : 143, 146, 401
- 지선버스(초록색) : 3414(기존56-2), 3412, 3411, 2413, 2411, 2225, 4419, 4418, 3422,3417(기존 33), 3218(기존 69), 3415(기존 571-1), 4420
- 광역버스(빨간색) : 9407
* 신청방법 : 인터넷, 이메일로 공연일시 및 연락처를 알려 주세요.
(이메일) 문화나눔 신청하기
(연락처) 2675-8671 이태준 활동가
장애인과 동반자포함 2명까지 신청 받습니다
* 신청기간 : 10월 27일(토) ~ 11월 4일(일) 오후 9시까지
* 이번 공연은 티켓을 직접 구매하여 시행하는 나눔인지라 취소하시면 불이익이 갈수 있음으로 꼭 가실수 있는 분들만 신청 바랍니다.
* 공연을 보신 후 장애우문화센터-> 문화확보운동->문화나눔후기에 후기를 남겨주시면 다음 공연 신청시 우선권을 드립니다.
* 신청자가 많으면 조기에 마감할수도 있습니다.
* 이 사업은 행정자치부가 후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