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제]3월14일(금) 이현준열사 3주기 추모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작성일08-03-11 10:55 조회15,886회 댓글0건본문
참향기로운 그대 참소리로 우리를 깨워라 !!! - 나를 위한다면 탈시설 쟁취, 장애차별 철폐, 그리고 동지와 함께... - 고(故) 이현준 열사 3주기 추모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
| |||||||||
발 신 일: 2008. 3. 12. 제 목: 이현준 열사 3주기 추모문화제 개최 담 당: 오영철(이현준열사추모사업회 사무국장, 017-407-7168) -------------------------------------------------------------------
“이현준 열사와 함께한 추억나누기!!” - 이현준열사와 함께한 사진, 물품, 글(유품)을 추모사업회에 기증하여 주세요 -
1. 2008년 3월 16일은 고 이현준 열사(전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활동가, 당시 41세)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되는 날이다. 이에 고인의 장애운동의 뜻과 넋을 기르기 위해 이현준 열사 묘소 참배와 3주기 추모 문화제를 개최 하고자 한다. 2.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가 원했던 삶은, ‘중중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이었다. 자유롭게 버스를 타고 거리를 거닐고 영화도 보고 여행도 가고, 노동자로써의 권리와 의무를 다하며,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그렇게 누구나가 인간답게 가정을 꾸리며 사는 소박한 인간다운 삶이었다.
3. 그러하기에 그는 장애인기초연금제, 성년후견인제도, 장애인 콜택시, 장애비하용어 정리, 장애인차별금지법, 활동보조인제도, 자립생활제도 도입 등 그동안 한국 사회가 나몰라한 정책제시와 실현을 요구하는 장애운동을 실천해왔던 것이다. 결국 중증의 장애를 갖고 산다는 고통과 차별을 이미를 몸소 체험한 바 있는 그였기에 실제적인 정책생산의 중요성을 알고 정책 운동과 독립생활을 몸소 실천했던 것이다. 4. 이에 그를 기억하는 지인, 친구, 활동가 등 많은 사람들과 그가 살아온 사람의 궤적으로 되돌아보며, 그가 한평생 그리도 처절한 몸부림으로 요구했던 중증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의 실현을 위한 ‘중증장애인 온전한 독립생활의 실현과 장애 해방의 그날을 위한 이현준 열사 3주기 추모문화제를 오는 3월 14일(금) 6시부터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에서 개최한다.
「 이현준 열사 3주기 추모제」 “현준과 함께한 추억나누기” 3주기 추모제!!! ○ 일 시 : 2008. 3월 14일(금)/묘소참배 3월 16일(일) ○ 장 소 :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 주 최 : 이현준열사추모사업회 ○ 추모일정
가. 이현준열사추모사업회 총회(18:00-19:00) 나. 3주기 이현준열사 추모제(19:00-20:00) 순서 개 회 선 언 민 중 의 례 여 는 발 언 : 최용기 집행위원장 열 사 가 걸 어 온 길 추 모 영 상 현준과 함께한 추억나누기 - 이현준 열사와 추억을 나눌 수 있는 물건(유품)이나 사진들을 가지고 와서 함께 추억을 나누고 이현준열사추모사업회에 기증 추 모 공 연 유 가 족 인 사 헌 화 폐 회 및 광 고
다. 「이현준 열사 묘소 참배」 일 시 : 2008. 3월 16일(일) 오전 10시 - 오후 3시 장 소 : 강화도 주 최 : 이현준 열사 추모사업회 집결장소 :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10시 사전에 참석여부 신청(오영철 사무국장) 홍보동영상 홍보동영상 => 클릭 http://tv.pudding.paran.com/200803101603413625698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