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족및특수화지원사업'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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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구소 작성일06-10-25 15:56 조회9,383회 댓글0건본문
'장애인 의족 및 특수화 전달식'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저소득 장애인 800여명에게 3억3천여만원 지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가 오는 24일 오전 11시 서강대 동문회관에서 ‘장애인 의족 및 특수화 지원사업 전달식’을 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현대․기아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의 장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의족 및 특수화를 필요로 하는 저소득 장애인 800여명에게 총 3억3천여만원 규모의 지원이 이루어질 계획이고, 이날 총 390명에게 장애인 의족 및 특수화를 전달하였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장애인 의족 및 특수화는 개인 맞춤형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고가이고, 또한 개인의 활동에 따라 내구연한이 결정되므로 저소득 장애인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이 큰 보장구였다.”며 “이번 전달식으로 장애인들의 신체 기능 향상과 자신감 증진에 큰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보장구로는 대퇴 및 하퇴 의족, 소아마비 보조화를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 및 생산적 활동에 꼭 필요한 보장구들로, 경제적 이유로 보장구 구입이 힘든 저소득 절단 장애인 및 지체장애인들에게 지원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전달식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현경 사업본부장,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김활용 이사님,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장재호 상무, 의족 및 특수화를 전달받는 선정대상자 및 가족이 25명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등, 총 40여명 참석하였습니다.
장애인 의족 및 특수화 전달식 경과보고(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박지황)장면
장애인 의족 및 특수화 금액 3억3천만원을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장재호 상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현경 사업본부장님이,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김활용이사, 의족 수혜자, 장홍래, 특수화수혜자 김은식님에게 성금 전달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