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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뮤지컬"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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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화센터 작성일06-08-14 15:04 조회10,3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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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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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히 흐르는 클래식의 선율. 이에 맞춰 너울대는 한 무리의 발레리나들.
클래식 문화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발레리나 소녀의 마음 속에는 발레를 향한 무한의 동경만이 자리하고 있다.
같은 공간의 또 다른 시간. 온 몸을 타고 흐르는 힙합 비트에 맞추어 브레이크 댄스를 연습하는 소년의 무리들. 비보이 소년의 얼굴은 지칠 줄 모르는 크나큰 열정으로 환하기만 하다.
어느 날 이 둘은 레코드 가게에서 우연히 조우한다.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발 우월감에 찬 발레리나는 그들 앞에 한껏 춤사위를 뽐내보지만 이를 비웃듯이 힙합 비트에 맞추어 놀라운 테크닉의 비보잉을 선보이는 소년. 어느 순간 레코드 샵은 힙합 비트만이 흘러 나오고 한 무리의 스트리트 댄서들이 춤을 추고 있다. 구석으로 쫒겨버린 발레리나 소녀는 귀를 막고 주저 앉아 버린다. 그들의 쇼킹한 춤에 적잖이 충격을 받은 소녀는 그날 밤, 스트리트 댄스와 그 소년의 꿈을 꾼다.
자꾸만 떠오르는 그들의 모습에 혼란스럽기만 한 발레리나는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브레이크 댄스를 연습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결국 발레리나는 좌절과 미궁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게 되는데...
심연의 밑바닥에서 고통스러워하는 그녀. 순간 그 소녀의 간절한 바람인지 소년의 의지인지 운명과도 같이 홀연히 비보이 소년이 나타나 그 수렁에서 그녀를 구해낸다. 발레리나는 사회적 관습과 마음의 벽을 허물고 그들과 동화되어 간다. 비보이를 사랑하게 된 발레리나...어느새 훌륭한 비걸이 된 발레리나는 많은 스트리트 댄서들과 어울려 자신의 멋진 비보잉을 선보인다. 폭풍과도 같은 둘의 열정은 서로를 감싸 앙상블을 이루며 나비처럼 새처럼 창공을 훨훨 나르고 모든 공간은 축제의 향연으로 채워진다.

 

* 공연시간 : 8월 22일(화) ~ 31일(목) 화-토 8시, 일요일 3시 공연

                   금,토,일 주말공연은 매진이 되어 좌석을 받을수 없습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평일로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공연장소 : 홍대 비보이 극장(클릭)

 

* 신청방법 : 인터넷, 전화, 이메일로 공연일시 및 연락처를 알려 주세요.

 

                 (인터넷) 문화나눔 신청하기

 

                 (연락처) 문화센터 이태준(02-2675-8671)

 

                 (이메일)(culture@cowalk.org)

 

                 장애인 또는 장애인과 동반자로 2명까지 신청받습니다.

 

* 신청기간 : 8월 15일 (화) ~ 8월 18일 (금)  오후 5시까지

 

* 공연을 보신 후 장애우문화센터-> 문화확보운동->문화나눔후기에 후기를 남겨주시면 다음 공연 신청시 우선권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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