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해적"

                     낭만시인 바이런의 서사시가 스펙터클 대작으로 재탄생!

싱그러운 봄날, 해적들의 유쾌한 이야기!

The eternal Fame of Le Corsaire

낭만시인 바이런의 서사시가 스펙터클 대작으로 재탄생

Byron’s Tragic Poem VS Petipa’s Delightful Ballet

발레 해적 Ballet Le Corsaire

터어키에 점령당한 그리스, 그 곳에는 노예시장에서 끌려간 아름다운 소녀 ‘메도라’와 그녀의 친구 ‘귈나라’, 그리고 절친한 친구들이 있다.

아름다운 그녀들은 의리와 용기를 갖춘 의로운 해적 ‘콘라드’의 사랑과 슬기로운 도움으로 궁지를 탈출하고 희망의 항해를 시작하게 된다.

고전발레로는 드물게 남성적 활력과 박력이 넘치는 춤의 향연이 펼쳐지며, ‘팔레스타인 춤’과 ‘알제리안 춤’ 등의 캐릭터 댄스는 발레 <해적>의 활력 넘치는 기운을 더해주고, ‘마리우스 프티파’가 위대한 안무가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다이나믹하며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에 맞추어 흐르는 듯한 영국 낭만시인 바이런의 서사성 넘치는 줄거리는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관객들은 무대 전체에 넘치는 아름다움에 감동하며 봄의 활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겨우내 얼어붙어 있던 우리의 마음, 이제 국립발레단의 발레 <해적>을 통해 싱그러운 새 봄의 기운을 느껴보도록 한다.

터어키에 점령당한 그리스, 그 곳에는 노예시장에서 끌려간 아름다운 소녀 ‘메도라’와 그녀의 친구 ‘귈나라’, 그리고 절친한 친구들이 있다.

아름다운 그녀들은 의리와 용기를 갖춘 의로운 해적 ‘콘라드’의 사랑과 슬기로운 도움으로 궁지를 탈출하고 희망의 항해를 시작하게 된다.

고전발레로는 드물게 남성적 활력과 박력이 넘치는 춤의 향연이 펼쳐지며, ‘팔레스타인 춤’과 ‘알제리안 춤’ 등의 캐릭터 댄스는 발레 <해적> 활력 넘치는 기운을 더해주고, ‘마리우스 프티파’가 위대한 안무가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다이나믹하며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에 맞추어 흐르는 듯한 영국 낭만시인 바이런의 서사성 넘치는 줄거리는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관객들은 무대 전체에 넘치는 아름다움에 감동하며 봄의 활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겨우내 얼어붙어 있던 우리의 마음, 이제 국립발레단의 발레 <해적>을 통해 싱그러운 새 봄의 기운을 느껴보도록 한다.

* 공연시간 : 4월 15일 (금)  오후7시30분

* 공연장소 :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

* 신청방법 : 아래의 연락처로 공연일시 및 연락처를 알려 주세요.

                 (연락처) 문화센터 이태준(2675-8671) 이메일(culture@cowalk.org )

                 장애인 또는 장애인과 동반자로 최대 3명까지 신청받습니다.

* 신청기간 : 4월 11일 (월) ~ 4월 14일 (목)  오후 5시까지

* 이번 문화나눔은 신나는 예술여행에서나눔하여 주셨습니다.

* 공연을 보신 후 문화센터  홈페이지에 후기를 남겨주시면 다음 공연 신청시 우선권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