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시험차별 철폐를 위한, 장애우시험차별개선단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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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권국 작성일04-11-29 15:26 조회8,209회 댓글0건본문
장애인은 시험도 보지 말라는 건가요?
지원제도 턱없이 부족, 그나마 있어도 장애인은 알지 못해
홈페이지, 홍보물, 교재 어느곳에도 정보 없어
주관처, “장애인은 시험 안봐서 제도화 안했다”, “알고 싶으면 공문 보내라”
장애인 시험차별 철폐를 위한, 장애우시험차별개선단 발표회 개최
- 11월 30일 (화) 오후 2시,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8층 -
1. 오는 11월 30일(화) 오후 2시,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8층 회의실에서는 ‘장애우시험차별개선단 활동을 통해본 장애인 시험차별 실태와 과제’라는 주제로 장애우시험차별개선단(이하 개선단) 발표회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하 ‘장애우연구소’) 주최로 개최된다.
2. 지난 2004년 한해동안 개선단은 각종 시험환경에서의 장애인 차별을 알아보고 이를 모니터링하는 사업을 벌여왔다. 이 결과 상당수의 시험들이 지원제도가 제도화되어있지 않고, 제도가 있어도 장애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더욱이 어떤 시험들은 이를 “기밀”이라 하여 장애인에게 “공문을 써오라”는 말을 하기도 하는 등 시험에서의 장애인 차별이 대단히 심각함을 알 수 있었다.
3. 이에 오는 11월 30일 발표회를 통해 이러한 시험차별을 알려내고 개선단에서 활동한 장애 당사자들과 시험주관처 담당자들이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토론회 개요
가. 행사명: 장애우시험차별개선단 활동을 통해본 장애인 시험차별 실태와 과제
나. 일시: 2004년 11월 30일(화) 14시
다. 장소: 국민건강보험공단 8층
라. 참가: 장애우시험차별개선단, 연구소 활동가 기자 등 20여명
마. 주최: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바. 세부일정
시간 |
프로그램명 |
발제 |
준비물 |
14:00~14:10 |
인삿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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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4:40 |
1. 장애우시험차별개선단 활동보고 1) 각종 시험에서 나타나는 장애인차별의 실태와 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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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15:50 |
2. 장애우시험차별개선단 사례발표 (시험 주관처 담당자와 함께) 1) 운전면허시험제도 - 오영철, 김은순, 안형진 2) 공인회계사 - 박윤정 3) 한자능력시험, 워드시험 -허성현 4) 공무원 시험 - 신동진 5) 학교시험에서의 장애인 차별 - 목미정 6) 언어장애의 취업면접시험 - 김예희 7) 사무자동화 시험 - 민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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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16:3 |
3. 토론 및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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