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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7주년 기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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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실 작성일04-11-18 16:59 조회8,4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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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장애인운동, 과거와 미래를 듣는다!!!”

- 한․일 장애인운동의 역사와 성년후견제를 중심으로 -

- 11월 19일(금),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창립 17주년 기념 간담회 개최 -



○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사장: 김성재, 이하 연구소)는 11월 19일(금) 오후 5시 연구소 강당에서 “한․일 장애인운동의 역사와 성년후견제”를 주제로 창립 17주년 기념 간담회를 갖는다.


○ 박옥순 실장(연구소 정책실)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간담회는 1부에서 사이토 겐조 사무국장(일본장애인차별과싸우는전국공동연합, 이하 일본 공동련)과 신용호 사무국장(연구소)의 발제로,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을 확보하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여온 일본 공동련과 연구소의 활동을 돌아본다.

  2부에서는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성년후견제에 대해, 노구치 로시히꼬 대표(일본 공동련)가 2000년 4월 성년후견제 제도화를 이룬 일본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이현준 간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정책실, 성년후견제추진연대)가 한국의 성년후견제 도입 활동현황과 전망을 발표한다. 발제 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 간담회를 통해 21년과 17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한․일 장애인운동의 지평을 개척해왔으며 현재도 장애인운동의 방향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실천을 이어가고 있는 연구소와 일본 공동련의 경험을 성찰하고 공유함으로써, 실천적이고 장기적인 전망과 전략을 담은 한국 장애인운동의 나침반을 함께 준비하고자 한다. 또한 일본의 경험을 통해 장애인당사자의 권리 확보를 위해 필요한 성년후견제 제도화를 위한 활동에 필요한 원칙과 실천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관심 있는 장애인당사자와 관련 단체 활동가와 부모, 실무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문의: 연구소 정책실 02-521-5364, 02-2675-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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