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오는 29일(수) 장애인, 미디어의 주체로 당당히 소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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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화센터 작성일04-12-28 14:54 조회7,664회 댓글0건본문
장애인, 미디어의 주체로 당당히 소통하다!
- 장애인 커뮤니케이션 권리 확보를 위한 토론회 -
○ 행사 취지
- 미디어의 접근에서 배제되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복제하는 사회적 현실에서 장애인이 미디어의 주체가 되어 당사자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작품을 공유하고 미디어교육의 의미와 과제를 짚어본다.
- 각 장애영역별로 미디어 관련 활동 사례를 나눔으로써 미디어영역에서의 장애 차별에 대한 문제의식을 상기하고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장애운동을 활발하게 펼쳐나가도록 장애인미디어운동의 상을 그려보고 실천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진다.
○ 행사 개요
- 일시: 2004년 12월 29일 수요일 오후 2시 ~ 5시
- 장소: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대강의실 (찾아가는 길 클릭!)
- 주최: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 행사 내용
전체사회: 김민경(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문화센터)
1. 2004 장애인퍼블릭액세스 교육작품 3편 상영 (2:00 ~ 2:30)
<외출 혹은 탈출> 김주영, 김언식, 홍승아/2004/11분54초/다큐/DV
<난 그냥 여성이고 싶다> 김정희, 김재우, 박성준/2004/6분37초/다큐/DV
<277760> 정주현, 임경찬/2004/9분3초/다큐/DV
2. 2004 장애인퍼블릭액세스 교육사업 보고(2:40~3:30)
: 박종필 (미디어교육 교사, <버스를 타자> 연출), 김주영 (2004 장애인미디어교육 참여자)
3. 라운드 테이블(3:40~5:00)
- 토론사회: 오정훈(미디액트 미디어교육실)
- 토론발제: 장애인미디어교육의 쟁점과 과제(홍교훈/미디액트 미디어교육실)
- 토론주제:
■ 각 장애영역에서의 미디어 활동 사례 공유
■ 장애인 커뮤니케이션권리 확보, 즉 ‘장애인미디어운동’을 펼치기 위한 실천전략 모색
고정패널: 김민경(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문화센터),
한정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방송아카데미),
김철환(한국농아인협회),
이현혜(경원사회복지회부설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미영순(전국저시력인연합회)
○ 문의: 김민경(문화센터 /전화 02-2675-8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