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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보건의료학교 11기 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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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애 작성일03-10-15 11:47 조회7,7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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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을이 언제 왔나 싶은데 제법 쌀쌀한 바람이 벌써 추위로 몸을 움츠리게 하네요.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의료센터에서는 5년간 장애우보건의료학교라는 걸 매년 2회씩 하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에는 의료인들의 특성을 고려해서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일요일 오후까지 집중적으로 강좌가 진행됩니다.
강좌의 내용은 시민의 권리인 건강권이 장애우에게도 똑 같은 권리로서 보장이 되어야 하는데.. 정말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건강권의 현주소는 어떠한지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의료인은, 지역에서는, 정책적으로는, 장애를 가진 사람은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들이 주를 이룰 것입니다.

내용보시고 관심가시는 분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니까 많이 참석해주세요


제 11 기 장애우보건의료학교
목    표
- 의료소비자 주체자로서의 장애우의 건강권 확보 운동의 방향을 찾는다.
- 보건의료인과 예비보건의료인의 역할을 모색한다.
- 지역사회에서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활동 내용을 통해 지역사회의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대    상: 장애우의 건강권 실현에 관심 있는 시민, 보건의료인 및 예비보건의료인
일    시: 2003년 11월 29일 ~ 30일( 토요일과 일요일)
장    소: 봉도수련원(서울시 도봉구 우이동)
수 강 료: 일반 9만원 /학생 7만원(교재비/식사/숙박 포함)
입금계좌: 084-25-0018-681 (예금주: 장애우연구소)
담    당: 오영철 간사 02.521.5364 emotion1971@hanmail.net
일    정
11/29
17:00∼17:50  접수 및 저녁식사: 오영철(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간사)
18:00∼20:30  장애우보건의료 현실과 대안 모색
기조발제
바람직한 장애우 보건의료의 방향성: 김용익(서울대의료관리학과 교수)
의료현장과 삶터에서의 장애우 의료현실: 김윤태(의정부성모병원 재활의학과)
토론: 장애우보건의료의 방향성
1. 의료현장에서 바라본 방향성: 박경희(신천연합병원 사회복지사)
2. 의료인으로서 생각하는 방향성: 박준명(햇살의원 원장)
3. 자원활동가가 바라본 방향성: 최두용(한울회장)
20:40∼22:30  어울림 & 추억이 있는 밤: 배임숙일(인천여성의 전화 회장)

11/30
07:30∼08:50  즐거운 아침기상 및 아침식사
09:00∼10:50  의료소비주체자로서의 장애우
기조발제
시민의 권리, 건강권!! : 조경애(건강세상네트워크 공동대표)
토론
1. 만성백혈병 환우들의 건강한 권리 찾기 운동: 권성기(한국백혈병환우회 사무국장)
2. 자립생활에서의 건강할 권리: 윤두선(독립연대 대표)
3. 장애아동 부모가 찾고픈 건강권: 심미선(두발로 어린이집 원장)
11:00∼12:50  뚝딱뚝딱 건강한 마을만들기
(건강권 확보를 위한 지역사회활동)
- 수서지역재활사업: 이규범(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운영위)
- 의료생활협동조합이 이룬 건강마을: 최혁진(원주의료생협 기획실장)
- 지역사회 네트워크: 이소희(구로건강복지센터 방문보건팀장)
13:00∼14:00  점 ~ 심 ~ 식 ~ 사 ~
14:00∼16:00  찾아보자, 장애우 건강권!! : 김정애(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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