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장애체험교육 종결평가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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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우진 작성일03-05-07 17:41 조회9,192회 댓글0건본문
초등학교 장애체험 순회교육 최종평가를 마무리 하면서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정책실 강우진 간사
초등학생들이 장애체험을 통해 장애가 있는 친구가 얼마나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지, 그리고 함께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환경이 갖추어져야 하는지를 경험해 봄으로써장애우의 신체적 정신적 불편함을 이해하는 기회를 갖을 수 있었으며, 장애우의 접근권의 보장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에 대한 몰이해는 편의시설이 일반인에게도 편한 것이라는 점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임으로 장애체험 순회교육을 통해 편의시설 점검을 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기회를 갖게 하며, 또한 장애체험 순회교육은 미래의 시민이 될 초등학생에게 공동체의식을 심어 주어 장애우와 더불어 함께 사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와같은 목적에서 시작된 장애체험 교육을 마무리하는 최종평가회가 10월 20일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에서 개최되었다.
이 평가회에는 의정부교육청 장학사, 양평교육청 장학사님과 장애체험 참여학교 담임교사 및 초등학생들 그리고 특수학급 교사 분들, 참여 초등학생들의 학부모님들,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사 분들, 작업치료사, 교육에 참여한 장애우 일일교사 분들, 한양대 제3섹터 연구소의 연구원 및 각 신문의 기자들 그리고 자원활동가 분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공적인 평가회를 진행할 수 있엇따.
평가회는 사업경과보고 및 순회교육에 대한 평가로서 일일교사에 대한 평가, 자원활동가의 평가. 초등학생들의 이야기 그리고 참석자분들의 평가와 이야기로 마무리가 되었다. 또한 일일교사의 교안 및 모범교안의 소개, 초등학생 인권교육으로서의 지침서와 제언으로 구성된 결과 자료집 및 장애체험 지침서의 배포도 이루어졌다. 또한 장애체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물을 상영하여 장애체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장애체험을 한 초등학생들의 그림과 글, 사진, 등의 작품 전시회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느낀점과 생각을 담아 내었다.
참가 초등학생들은 장애체험을 함으로써 장애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장애가 있는 친구들과 더불어 함께 사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한 참가 초등학생은 어른이 되어서 장애우와 함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단기 행사로 또는 일회성 행사로 그칠 수 있는 장애체험 교육을 일정한 틀과 방식으로, 대규모의 자원활동가(일반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본 행사를 이끌어 나갔으며, 초등학생의 인권교육의 효과를 나타내는 교육의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참석한 담임교사들은 초등학생들의 장애우에 대한 이해의 확대와 장애체험 후, 아이들의 성품이 좋아졌으며, 장애아동과의 통합교육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또한 평가회에 참석한 장학사님들께서는 교사들의 연수 프로그램으로써의 제안을 연구소에 하였으며, 연수 이후, 초등학생들의 장애체험 교육을 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할 수 있다고 제안 하였다.
10월 20일의 최종평가회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열정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장애체험 수회교육 최종 평가회에 참석해 주신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기도의정부교육청 이상식 장학사님, 경기도양평교육청 김봉길 장학사님 서울난우초등학교 이윤자 선생님, 참석 어린이: 양아름, 김경화, 박차오름, 한수인, 등, 서울방이초등학교 순현숙 선생님, 참석 어린이: 조희윤, 박혜정, 양미라, 이혜진, 김민선, 등, 서울신월초등학교 학부모님, 참석 어린이: 김하연, 이승희, 이미지, 김연희, 조성경, 등, 서울구로초등학교 윤명순 선생님, 참석 어린이: 이정수, 오중건, 이종원, 임송희, 등, 서울동신초등학교 학부모님, 서울중화초등학교 특수학급 이소정 이정화 선생님, 한양대 제 3섹터 연구소 정호철 연구원작업 치료사 김혜진, 과천종합사회복지관 이영주 복지사, 부산종합사회복지관 김정자 복지사, 원광장애인복지관 한선덕, 한겨례 21 손원제 기자, 복지연합신문 소장섭 기자. 자원활동가분들인 김수정(경희대), 김명순(한국성서대), 홍경하(한신대), 박정은(천안대), 박미경(천안대) 등.
이상의 많은 여러분들이 최종평가회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 글을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림니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정책실 강우진 간사
초등학생들이 장애체험을 통해 장애가 있는 친구가 얼마나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지, 그리고 함께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환경이 갖추어져야 하는지를 경험해 봄으로써장애우의 신체적 정신적 불편함을 이해하는 기회를 갖을 수 있었으며, 장애우의 접근권의 보장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에 대한 몰이해는 편의시설이 일반인에게도 편한 것이라는 점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임으로 장애체험 순회교육을 통해 편의시설 점검을 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기회를 갖게 하며, 또한 장애체험 순회교육은 미래의 시민이 될 초등학생에게 공동체의식을 심어 주어 장애우와 더불어 함께 사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와같은 목적에서 시작된 장애체험 교육을 마무리하는 최종평가회가 10월 20일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에서 개최되었다.
이 평가회에는 의정부교육청 장학사, 양평교육청 장학사님과 장애체험 참여학교 담임교사 및 초등학생들 그리고 특수학급 교사 분들, 참여 초등학생들의 학부모님들,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사 분들, 작업치료사, 교육에 참여한 장애우 일일교사 분들, 한양대 제3섹터 연구소의 연구원 및 각 신문의 기자들 그리고 자원활동가 분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공적인 평가회를 진행할 수 있엇따.
평가회는 사업경과보고 및 순회교육에 대한 평가로서 일일교사에 대한 평가, 자원활동가의 평가. 초등학생들의 이야기 그리고 참석자분들의 평가와 이야기로 마무리가 되었다. 또한 일일교사의 교안 및 모범교안의 소개, 초등학생 인권교육으로서의 지침서와 제언으로 구성된 결과 자료집 및 장애체험 지침서의 배포도 이루어졌다. 또한 장애체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물을 상영하여 장애체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장애체험을 한 초등학생들의 그림과 글, 사진, 등의 작품 전시회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느낀점과 생각을 담아 내었다.
참가 초등학생들은 장애체험을 함으로써 장애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장애가 있는 친구들과 더불어 함께 사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한 참가 초등학생은 어른이 되어서 장애우와 함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단기 행사로 또는 일회성 행사로 그칠 수 있는 장애체험 교육을 일정한 틀과 방식으로, 대규모의 자원활동가(일반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본 행사를 이끌어 나갔으며, 초등학생의 인권교육의 효과를 나타내는 교육의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참석한 담임교사들은 초등학생들의 장애우에 대한 이해의 확대와 장애체험 후, 아이들의 성품이 좋아졌으며, 장애아동과의 통합교육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또한 평가회에 참석한 장학사님들께서는 교사들의 연수 프로그램으로써의 제안을 연구소에 하였으며, 연수 이후, 초등학생들의 장애체험 교육을 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할 수 있다고 제안 하였다.
10월 20일의 최종평가회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열정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장애체험 수회교육 최종 평가회에 참석해 주신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기도의정부교육청 이상식 장학사님, 경기도양평교육청 김봉길 장학사님 서울난우초등학교 이윤자 선생님, 참석 어린이: 양아름, 김경화, 박차오름, 한수인, 등, 서울방이초등학교 순현숙 선생님, 참석 어린이: 조희윤, 박혜정, 양미라, 이혜진, 김민선, 등, 서울신월초등학교 학부모님, 참석 어린이: 김하연, 이승희, 이미지, 김연희, 조성경, 등, 서울구로초등학교 윤명순 선생님, 참석 어린이: 이정수, 오중건, 이종원, 임송희, 등, 서울동신초등학교 학부모님, 서울중화초등학교 특수학급 이소정 이정화 선생님, 한양대 제 3섹터 연구소 정호철 연구원작업 치료사 김혜진, 과천종합사회복지관 이영주 복지사, 부산종합사회복지관 김정자 복지사, 원광장애인복지관 한선덕, 한겨례 21 손원제 기자, 복지연합신문 소장섭 기자. 자원활동가분들인 김수정(경희대), 김명순(한국성서대), 홍경하(한신대), 박정은(천안대), 박미경(천안대) 등.
이상의 많은 여러분들이 최종평가회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 글을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