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페 '우리가 함께사는 법을 배우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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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함께나눔 작성일03-05-07 19:22 조회8,634회 댓글0건본문
다음카페에 가 보셨나요?
다음카페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특집기획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우리가 함께사는 법을 배우는 순간 - 장애인은 없다."
[다음카페에서 퍼옴]
장애인의 날을 맞아 Daum기획/특집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간극에 대해 고민해 보았습니다.
우리들은 언제부터 서로 대화하는 법을 잊게 되었을까요? 어쩌면 장애인과 비장애인 - 우리들을 둘러싼 여러가지 문제들은 서로가 '소통하는 법'을 잊었기 때문에 생겨난 것은 아닐까요?
서로가 처음 만났던 초등학교 교실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른이 된 지금- 다시 새롭게 소통하는 법을 찾기 위해 작지만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은, 우리가 서로의 장애를 넘어서기 전까지는 계속 존재해야 합니다. 이런 계기가 없다면 지금의 우리들 모습을 생각할 기회 조차 없을테니까요.
장애인들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장애인들을 '장애'인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개성이 모두 틀리듯 모두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세입니다. 서로를 이해하는 폭을 넓히려는 마음- 그것이 우리가 생각하고 실천해야 할 장애인의 날 정신입니다.
다음카페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특집기획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우리가 함께사는 법을 배우는 순간 - 장애인은 없다."
[다음카페에서 퍼옴]
장애인의 날을 맞아 Daum기획/특집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간극에 대해 고민해 보았습니다.
우리들은 언제부터 서로 대화하는 법을 잊게 되었을까요? 어쩌면 장애인과 비장애인 - 우리들을 둘러싼 여러가지 문제들은 서로가 '소통하는 법'을 잊었기 때문에 생겨난 것은 아닐까요?
서로가 처음 만났던 초등학교 교실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른이 된 지금- 다시 새롭게 소통하는 법을 찾기 위해 작지만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은, 우리가 서로의 장애를 넘어서기 전까지는 계속 존재해야 합니다. 이런 계기가 없다면 지금의 우리들 모습을 생각할 기회 조차 없을테니까요.
장애인들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장애인들을 '장애'인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개성이 모두 틀리듯 모두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세입니다. 서로를 이해하는 폭을 넓히려는 마음- 그것이 우리가 생각하고 실천해야 할 장애인의 날 정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