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걸음이 이번 8월호부터 독자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시작합니다.

일상에서 잠시 떠나 쉼을 얻는 것...항상 원하지만 그렇게 쉽지만은 않지요.

'함께걸음'에서는 장애우 1명과 자원활동가, 기자가
기차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전국의 가볼만한 곳을 찾아교통편이나 숙식 등 여행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함께
떠남과 돌아옴의 기억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역이나 터미널 등 공공시설의 편의시설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루어지겠지요?

그 처음 시작은 7월 24일, 춘천입니다.
평일이라서 함께 하지 못하시는 분들께 죄송합니다.(다음부터는 주말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조그마한 꿈이 모아지는 자리에 함께걸음이 더불어 있고 싶습니다.
대상 독자는 그동안 여행의 기회를 갖지 못하신 장애우들을 우선으로 함을 양지바랍니다.

02)521-5364로 전화주시거나(이수지기자) soo3881@naver.com으로 연락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