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에서 알립니다.
2002년 월드컵을 미리 느껴 보세요.......
2002년 월드컵 서울 상암동 경기장 개장을 기념 하여 11월 10일(토)요일에 월드컵 사전 개막 행사와 함께 초청 친선경기가 열립니다.
이 행사에 문화센터에서는 이날 행사에 다음과 같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무료초대)

일 시 : 11월 10일(토)
장 소 :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6호선)
시 간 : 5시부터
내 용 : 개막행사, 한국 : 크로아티아 경기
인 원 : 총 40명(휠체어 장애우 20명 동반자 20명)
1인 2매 배정합니다.선착순(장애우1인 동반자1인)
문 의 : 김태훈 간사 521-5364

<관련보도자료>

한국대표팀, 세네갈, 크로아티아 팀과 개장경기
11월 전주, 서울, 광주 축구전용구장 개장 기념 한국 대표팀은 다음달로 예정된 서울, 광주, 전주 경기장 개장을 기념하여 크로아티아, 세네갈 대표팀과 총 세 차례의 친선경기를 갖는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11월8일 전주 경기장에서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아프리카 본선 진출국인 세네갈 대표팀과 개장경기를 갖는다. 한국 팀은 이어 11월10일, 유럽지역 본선 진출국인 크로아티아 대표팀과 서울 경기장 개장기념 경기를 갖는다. 크로아티아 팀은 11월13일 오픈 예정인 광주 경기장 개장기념 경기에서도 한국 팀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11월에 서울, 광주, 전주 3개 경기장이 개장되면, 한국은 총 10개의 월드컵 경기장 중 8개소의 개장을 완료하게 된다. 11월 완공될 3개 경기장은 모두 축구전용구장이다.

9번째로 개장될 경기장은 제주 서귀포 경기장으로, 12월 9일 개장 예정이다. 인천 경기장은 올해 안에 공사가 마무리 되어, 내년 3월경 개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