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촛불과 함께 거리에 함께 했던 기억이 바로 어제같은 2008년 한 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사)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스물한번째 생일을 맞아 지난 1년간 회원 여러분들이 대소사를 막론하고 연구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지지와 격려, 후원을 베풀어주신 것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회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회원님이 지원하여 주신 격려로 우리 연구소는 올해도 각 분야에서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차별받는 장애인의 인권회복을 위한 인권상담 및 공익소송과 장애인의 정책 및 법 제도 등의 영역을 넓혀서 활동을 하였으며, 성년후견제 입법발의, 상법개정, 사회적기업 논의 과정을 리드해나갔습니다. 또한 문화나눔, 레져버디, 방송모니터 활동 등도 활발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회원여러분과 함께 호흡하여 이루어낸 성과입니다.


 끝으로 아름답고 소중한 회원 여러분들과의 인연에 감사드리며 연구소 활동가 모두 두손 모아 회원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2008년 12월 3일

사)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활동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