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우리당 장향숙의원 홈페이지
▲ 한나라당 정화원의원 홈페이지
▲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이석현의원 홈페이지
▲ 보건복지위원회 열린우리당 간사 이기우의원 홈페이지
▲ 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간사 박재완의원 홈페이지
장애인차별금지법제정공동투쟁단은 지난 11월 14일부터 장애인차별금지법이 보건복지위 상임위원회의 안건으로 채택되어 논의될수 있도록 보건복지위원회 이석현위원장, 이기우 열린우리당간사의원, 박재완 한나라당간사의원, 장향숙 열린우리당의원, 정화원 한나라당의원의 홈페이지에 온라인 시위를 진행했다.
다음은 온라인 시위내용의 일부다.
*장애인차별금지법은 장애인에게 생명과도 같습니다. 사회 저변에 깔려있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온갖 차별을 낳고 있습니다. 지난 3년여 동안 장애인들은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을 향해 열심히 뛰어왔습니다. 이번 국회에서 꼭 안건으로 상정되어 통과될 수 있도록 의원님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독립적인 장애인차별금지법은 국제적인 추세이며, 한국 사회의 장애인이 더 이상 차별 대상을 막는 길입니다.
* 독립적인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에 선두적 역할을 하시는 의원님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장애인차별은 더 이상 미룰수 있는 과제가 아닙니다. 차별로, 인권침해로 ‘앉아서 죽어갈 수 없다’는 4백80만 장애인의 열망으로 만들어진 것이 장애인차별금지법입니다. 독립적인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으로 이 땅의 장애인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꼭 참여하여 주십시오.
지난 11월 22일과 23일에는 전동을 탄 중증장애인과 함께 지지하는 비장애인 약 100여명이 지하철을 타고 선전전을하며 거리를 행진하는 전동대행진을 개최했다.
국회앞에서 시작된 전동대행진은 여의도역에서 광화문역까지 각역에서 계속 정차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전전을 진행하다 광화문에 집결하여 해산한뒤 인권위원회에서 1박을 하였다.
그리고 이어 23일에는 덕수궁앞에서 집결하여 정부종합청사에서 항의집회를 한후 지하철을 타고 선전전을 진행하다가 영등포역에서 내려 거리행진을 하며 시민들에게 장애인차별금지법의 필요성에 대해서 선전전을 진행한후 국회앞에서 해산하였다.
장애인차별금지법제정공동투쟁단은 매일 거리선전전과 국회앞에서의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매주 수요일 여의도에서 선전전과 야간천막농성을 하고 있다.
장애인차별금지법이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계류중이고 내외적으로 장애인차별금지법의 제정이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장애인차별금지법공동투쟁단은 지치지 않는 투쟁을 지속하고 있다.
오는 12월 3일 세계장애인의 날에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전국집중결의대회가 있다.
□ 일시 : 2005. 12. 3. 토 오후2시 □ 장소 : 국회 국민은행 앞 □ 행진 : 국회 국민은행 앞 → 열린우리당 □ 주관 : 장애인차별금지법제정공동투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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