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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중학교 인권교육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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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7-06 17:35 조회11,1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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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론’ 의 강원래씨가 1학년 5반 학생들에게 자신의 장애로 인한 어려움 등을

      이야기 하고 있다.

 

 

개원중학교 인권교육을 마치고...



  강남에 위치한 개원중학교는 벌써 4년째 연구소에서 장애 인권교육을 받고 있다.  매년 1학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에도 지난 7월 12일 1차 교육이 있었고, 9월 6일 1학년 5반부터 8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2차 인권교육이 있었다.


  이번에는 어느 때보다도 학생들의 눈이 초롱초롱하게 빛났다.  「장애여성공감」의 박영희 선생님과「장애아동돕기 자원봉사모임 SPINE2000」에서 활동하고 있는 왕태윤 선생님 뿐 아니라, 학생들이 좋아하는 클론의 ‘강원래’씨와 MBC「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진행을 맡았던 이창순씨 등의 스타들과  함께였기 때문이다.


  처음에 학생들은 TV에서만 보던 스타들을 만난다는 즐거움으로 학교가 떠들썩했지만 강의가 시작되면서부터는 강사들의 진솔한 이야기에 귀와 마음을 열고 진지하게 듣는 모습이었다.


  강사들은 삶을 살아가던 중간에 장애를 갖게 되면서 힘들었던 과정과 장애를 갖고 세상과 부딪히며 살아가는 과정 등 자신의 경험을 학생들과 나누며, 학생들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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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아동돕기 자원봉사모임 SPINE2000」에서 활동하고 있는

                왕태윤 선생님이 1학년 6반 학생들에게 자신의 장애로 인한

                어려움 등을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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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진행을 맡았던 이창순씨가

               1학년 7반 학생들에게 자신이 장애로 인해 겪는 어려움 등을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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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여성공감」의 박영희 선생님이 1학년 8반 학생들에게

               자신이 장애로 인해 겪는 어려움 등을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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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의 후, 강원래씨와 기념사진 찰칵~~!^^   

 
편집 시간 : 2005-09-07 16:01:19.14
작성부서 : 인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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