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권교육] 좌충우돌 우왕좌왕 장애인권교육, ‘고수를 만나다’ 장애인권 교육활동가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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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권팀 작성일08-07-17 21:13 조회12,902회 댓글0건본문
지난 7월 11일과 12일에 장애인권교육 활동가로 활동을 하고 싶거나 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장애인권교육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주최, 장애인권교육 네트워크(준)(인권교육센터 ‘들’,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장애인교육권연대, 장애인학생교육지원네트워크, 조은영, 한국제나가족지원센터)이 주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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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에는 △이미지를 통한 인권감수성 키우기△인권밥상 차리기 △인권의 의미와 차별에 대한 구조적 이해 △1967~현재까지 장애운동 관련 사건에 대한 신문 1면 구성하기△차별에 맞선 역사 △뚝딱, 뚝딱 장애인권교육 만들기1 이러한 주제로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무장애 공간을 만드는 상상력 키우기, 장애인권기준 이해하기 △관계 속에서 인권의식 다듬기, 관계 속에서 장애인권 풀어내기 △뚝딱, 뚝딱 장애인권교육 만들기 2 △함께 닫기 주제로 워크숍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사람들은 워크숍을 통해 ‘인권 한 걸음’, ‘장애인권 교육활동의 기본자세’, ‘다양한 장애감수성’, ‘희망’, ‘공감’, ‘인권감수성’ 등의 씨앗이 싹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