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드레곤플라이트 게임대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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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작성일13-10-02 12:00 조회6,450회 댓글0건첨부파일
- 드레곤플라이트 게임대회 마무리 보도자료.hwp (28.5K) 87회 다운로드 DATE : 2013-10-02 12: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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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지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
<130-121>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314-1번지 태능에셈빌 2층 209호 /전화: 070-4680-1207 /전송: 0504-847-0716/ 이메일: scowalk@hanmail.net
▪ 수 신: 언론사 및 장애인관련 단체
▪ 발 신: 새벽지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
▪ 제 목: 새벽지기센터, 서울지소, (주)카카오 및 넥스트플로어와 함께 한
'Dream & Happy life 충전 fastival' 성황리에 마쳐
▪ 일 자: 2013. 10. 2. (수)
▪ 분 량: 2장
보도자료 |
중증뇌성마비장애인 드래곤플라이트 경연대회 ‘Dream & Happy life 충전 Fastival’ 성황리에 마쳐 -중증장애인 e스포츠 인식개선 및 실질적인 자립생활 지원해-
○일 시: 2013년 9월 14일 토요일 오후 1시~6시 ○장 소: 건국대학교 위니아트 국제회의장 ○주 최: 새벽지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서울지소 ○후 원: (주)카카오, 넥스트플로어 |
○ 귀 언론사 및 단체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지난 9월 14일, 건국대학교 새천년 기념관 위니아트 국제회의장에서 'Dream & Happy life 충전 Fastival'이 열렸습니다.
○ 'Dream & Happy life 충전 Fastival'은 중증뇌성마비장애인 자립생활 지원과 중증장애인들의 게임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게임대회 참가자 65여명, 자원활동가 65명, 활동보조인 20명 및 수화통역사와 관객을 포함해 총 2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 이번 축제는 협소했던 중증장애인 e스포츠 경기 및 게임문화 저변확대에 초석이 되었고 중증장애인 게임대회를 처음 시도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단순히 재활과 친목도모로 인식했던 중증장애인 e스포츠의 인식을 개선하며, 게임시장의 유니버셜화 도입의 필요성을 환기시켰다는 점을 성과로 볼 수 있으며, 자립생활센터 최초로 일반 기업과 함께 행사를 기획했다는 점과 최초로 실질적인 자립생활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와 성과를 갖는다 할 수 있겠습니다.
○ 총 65여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한 드래곤플라이트 경연대회는 자립그룹과 생활그룹으로 나눠 예선전, 본선, 결승전을 거쳐 게임대회가 진행됐으며 자립그룹에서는 1등 지광민 님 2등에는 박지호 님 3등에는 이하랑님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생활그룹에서는 1등에 민병일 님 2등 이환석 님 3등은 김승일 님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또한 스마트TV, 청소기, 전자레인지 등 살림살이 경품축제가 있었으며, 오프닝 공연으로 극단 ‘춤추는 허리’에 자립생활 퍼포먼스를 비롯해 단국대학교 응원단의 축하공연, 마술쇼, 성신여대 미대 학생들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진행됐습니다.
○ 무엇보다 승패와 상관 없이 서로를 응원하고 자유롭게 축제를 즐기는 모습과 이번 게임대회가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고 더 나아가 직업의 일환으로 중증장애인들이 아마추어 게임단을 창단해 리그전을 통해 직업 영역의 확대와 제정적 지원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참가자들의 바램의 목소리와 자립생활에 대한 염원과 의미를 되돌아 볼 수 있었던 게임대회였습니다.
○ 다시 한 번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참가자 분들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후원해 주신 카카오와 넥스트플로어에 감사드리며 향후 새벽지기센터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서울지소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격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