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피우는 날"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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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7-06 15:33 조회9,287회 댓글0건본문
인권국 사랑방모임 및 회원들과 함께 연구소 화재사고 껴안기
"연탄 피우는 날"을 마치고..
지난 1월 11일 (화) 저녁 연구소 근처 식당 “돼지 한 마리”에서 인권국 새해맞이 사랑방 모임 “연탄 피우는 날”이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계획은 새해를 맞아 인권국과 함께 해 주시는 회원들을 모시고 함께 마음을 나누는 자리였지만 연구소에 화재사고가 난 이후였기에 연구소 모든 회원들과 복구작업도 하고 저녁에 삼겹살과 소주 한잔을 마시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연탄 피우는 날” 은 어린시절 추운 겨울날 연탄 하나로 따뜻하고 훈훈했던 우리들의 마음을 떠올리며 모두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새해를 시작하자는 뜻에서 인권국 박숙경 팀장님이 지으신 이름입니다.
각 테이블마다 삼겹살이 구워지고.. 술잔에 술이 채워지고....
인권국의 막내 목미정 간사의 건배 제의로 “연탄 피우는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연구소 파이팅!!”...서로의 술잔이 부딪혀 어느새 우리들의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그리고 인권국 김정하 간사님의 사회로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진행했답니다.
<사진으로 보는 “연탄 피우는 날”>
영원한 집회 사회자! 김정하 간사님이 마이크를 잡으셨습니다.
우아~ 지금부터 시작!!
연구소 전 직원들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오셔서 복구작업을 도와 주셨죠.
소주잔을 부딪치며 건배~~
“장애인들의 인권은 우리가 지킨다” 인권지기 여러분들이네요.
그날 가장 말을 안 들었던(?) 테이블이었죠.^^
인권학교 수강생 여러분들입니다.
이 테이블에 유일한 커플이 있었던 것 같아요. 서로 먹여주는 모습이 정말 이뻤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테이블입니다.^^
문화센터 임소연 팀장님과 이태준 간사님, 정책실 오영철 간사님, 인권지기 허성현님, 이미정님, 인권국에서 실습했던 이현경님..... 허허.. 여긴 무슨 테이블인고?^^
소장님과 염형국 변호사님 얼굴이 보이네요.^^
위드뉴스에 이철용 기자님과 임성택 변호사님입니다.^^
김희선 간사님이 먼저 일어서시는 임성택 변호사님께 배웅을 해주십니다.
김정렬 소장님의 한 말씀!^^
“형사소송법 개정을 통한 장애인 인권확보를 위한 공동행동”에서 함께 활동해 주신 이은미 선생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