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레저버디 - 패러글라이딩 그 잊지못할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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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7-06 11:56 조회9,8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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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일년동안 레저버디에 버디로만 참여를하다 올6월부터 문화센터에서 일을하며 처음으로 직접 맡아서 만든 레저버디~~ 처음엔 어찌 할까 고민도 많이했었는데 팀장님부터 모든분들이 많이 도와주셨고 문화센터의 보배 효정양이 옆에서 같이 꼼꼼히 챙겨줘서 다행히 무사히 잘 마무리 할수있었던 것 같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이라는 처음 경험해보는 레포츠를 버디님들과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 일찍 출발을 하였죠~~!! 전날 비가 온다는 기상예보로 다시 연기를 시킬까 생각도 했었지만 설마 사람을 두번이나 울리겠냐며 강행했던 당일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아무튼 이래저래 다 좋았던것 같습니다. 겉으론 그렇게 보이지 않을지 몰라도 내성적인 제가 출발할때부터 마이크를 잡을수 있었던 것은 모두 버디님들의 자기일처럼 생각하시고 열심히 참여해주시고 호응해주신 덕분인것 같습니다. 한분씩 비행을 하고 내려오시며 그환희와 신나하시는 모습들~~아직도 눈에 아른 거리네요~~^^ 조금은 부족한 점도 많았고 혼자 생각해 보면 아쉬운 점도 많았던 7월 레저버디~~ 이번 레저버디를 경험삼아 좀더 잘 준비하고 힘도 받을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왜냐하면 레저버디에는 항상 좋은 버디님들이 계시니까요~~^^ 모두 수고하셨고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하는 저 이태준이가 되겠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패러글라이딩의 날~~
문화센터의 보배 송효정님의 진행으로 막을 엽니다~

저 옷은 무대의상~~!! 지금 진행하고 있는건 O.X 퀴즈~~
8문제로 버스안을 완전 시원하게 평정하다!!

레저버디의 터줏대감 이태석님과 신참 정혜정님..
나이차를 극복하고 다정한 포즈로 사진 한 컷 찰칵~~!!!

RTV 리포터 김수연님과 버디 태석님...
누구와 포즈를 취해도 잘 어울리는 군요,,
바람돌이~~~

저희 버디들을 안전하게 400m상공에서 지상까지 인도해 주셨던 분들입니다.

드디어 비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조은영님부터 비행을 시작하게 되었지요..
저렇게 긴장하줄 몰랐는데 떨고있군요,, 하하 그래도 뽀대납니다~~^^

난다 난다 ~~ 저 위에서 바람소리가 들린다는 걸 은영님이 제일 먼저 알았어요~~^^

연구소의 외계소년(??) 박성준 간사님..
너무 재미있다며 제일 좋아하셨죠~~

자칫 UFO로 착각 할 수도 있겠죠??^^
하여튼 무사히 착륙까지 했습니다~

어쩜 저 핑크빛 티셔츠가 저리도 잘 어울릴까요??^^
처음 레저버디에 참가하신 정혜정님...
best 어정쩡으로 추천합니다.

한마리 나비같지 않아요??

SKTelecom한미애씨 ~ 너무 곱지 않아요?? 너무도 차분한 목소리로
뒷정리를 도맡아 해주셨지요~ 너무 편안한 표정인데요~

최고령 참가자 박상원님~~^^ 이날 레저버디의 아버지 역할을 해주셨지요~
문화상품권도 준비해주시고 버디들도 챙겨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가볍게 사뿐~~

멋진 우리의 버디들과 함께 하는 태석님..
진짜 비생사 같지 않아요??쫌 멋있는데요~~^^

처음 레저버디에 참가한 현정님.. 깜찍한 외모만큼 깜찍한 포즈를 취하셨군요~
긴장 안되나요??~~~~~

SKTelecom김춘수님.. 두 번째 레저버디에서 듬직한 마당쇠 역할을 해주셨어요..
버디들 힘든일도 마다안고 열심히 도와주신 춘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유달리 다리가 길어 보이네요.

나름대로 느끼함과 깜찍함을 동시에 겸비하신 조병찬님.
올 들어 처음 레저버디에 참가하셨는데 어떠셨나요??^^
장비는 매우 잘 어울립니다...

노랑머리.. 노랑 패러글라이딩~~

최연소 참가자 태규~~ 실은 태규가 잘 탈 수 있을지 많이 걱정했는데...
" 또 타고 싶어요? 라고 어머님께 말했대요,, 감격,,, 감동~~~ㅜ.ㅜ
사뭇 진지해보이죠??
실은 아버님께서 사알짝 알려주셨는데 저 위에서는 안탄다고 애좀먹였다고 하시더군요~^^

태규도 옷이랑 낙하산 색이랑 세트군요~~^^

처음 오셨지요,,, 황하나님~~
패러글라딩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사고(?)를 다 안전하게 경험하셨지요~~
숲에 추락도 하고 잔디가 아닌 풀밭에도 굴러보고,,,
그래도 카메라와 리포터가 가니까 환하게 너무 잼있었다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너무 귀여운 20대 여인 황하나~~^^

하늘을 두 번 날랐답니다..~~

붉은 티를 즐겨입는 젊은 혈기의 귀여운 이종광님..
말보다는 미소로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지요~~
처음부터 너무 설레여하던 종광님의 첫 비행은 성공적이었습니다~~^^

레저버디의 새로운 별~~~~!!!!! 언제부턴가 매 레저버디때마다 뵐 수 있었지요~~^^
지광민님.... 사진기 앞에서의 저 여유있는 표정~ 그냥 나오는게 아니지요~
이날의 최다 촬영 모델이었습니다.. ^^

박성준 간사님을 샘나게 만들었던 실습생을 기억하시는지요,,이재규님
듬직한 외모만큼이나 문화센터의 떡쇠로서 열심히 일하고있습니다.
보배는 아마 이분이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회원으로도 열심히 활동하신다고 하시니
얼굴 좀 익혀주세요~~^^

저 낙하산이 하늘에 뜨기 위해서 얼마나 고새을 했는지 보지 못한 사람은 모른답니다.

태규 아버님이십니다. 너무 인자로운 인상이시죠??
위에서 저희 버디들을 모두 챙겨주시고 비행하셨어요...
아버님 이제 레저버디에서 자주자주 뵈요~~^^

이날 정말 열심히 뛰어다니셨어요~~KBS1에서 촬영하러 오신 PD님
촬영하시느라 400m 높이에서 뛰어내리셔야 했죠~~

이번 레저버디를 힘들게 준비하셨어요. 이태준님...
두번째 비행은 어떠셨어요?? 멋있게 찍어달라고 협박(??)을 하며 뛰어내리는 여유를
보이셨답니다~~

노란 무대의사의주인공 정창욱님. 올해는 처음 레저버디에 참가하셨어요~~
뛰어내린다음 무서웠다고 멋적게 웃으시며 고백하셨죠^^

노오란 낙하산~~

역시 처음 참가하셨어요~~ 알기회는 없었지만 얼굴이 그렇게 두꺼우시다네요~~후
갑자기 기류가 바껴서 한참을 저 거북이 의상을 입고 기다리셔야 했어요~~
타신분들은 다 알겠지만 뛰어내리기 전이 제일 긴장되잖아요~^^
긴장속에서 살짝 멋진 포즈~~ 찰칵

저 미소는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알고보면 아니지만 너무 순순해 보이는 저 미소~~^^
더운 날 사람들의 무더위를 식혀주셨죠~~
아무런 긴장없이 저기를 뛰어내리는데 쫌 멋져보였어요^^

급조된 깜찍이 이현주님. 올해는 처음 함께 하셨어요~~
싹싹하게 이일저일 도맡아서 해주셨죠??!! 특유의 발랄함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습니다~~
단화를 신고와서 비행하면서 신발을 잃어버리면 어쩌나하는 걱정을 퍽 많이 하면서
비행했어요~ 귀에 걸까까지 생각하던 귀여운 버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