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거리에 나선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통합교육보조인력 예산 확보를 위한 1인 시위 -

2004년 장애인교육예산 중 신규 예산이 기획예산처의 예산 심의 1차 과정에서 모두 삭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통합교육시민연대는 오는 25일 대규모 집회를 앞두고 기획예산처 앞에서 지속적으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7월 15일 현재 38일간 실시하고 있는 1인 시위는 15일부터는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활동가와 회원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통합교육시민연대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의 노력이 통합교육보조인력의 예산확보를 위한 한 걸음, 한걸음이 될 것이며, 오는 25일 대규모 집회를 앞두고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기간 : 2003. 7. 15 ∼ 8. 1
• 시간 : 매일 12:00-13:00
• 장소 : 기획예산처 정문 앞(강남성모병원 건너편)
• 1인 시위 일정표
  7월 15일 남송희, 장서영
  7월 16일 여홍준민
  7월 18일 홍정표, 이현준
  7월 21일 이관경, 진덕규, 최윤정, 사재광
  7월 22일 박은정
  7월 23일 임소연
  7월 24일 강우진
  7월 25일 결의대회
  7월 28일 이수지
  7월 29일 이유정
  7월 30일 박성희, 목미정
  7월 31일 조병찬
  8월 1일 박옥순

※ 1인 시위에 더 많은 회원이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처->정책건의->예산 사이트에 들어가시어 통합교육보조인력 예산의 필요성에 관한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은 전화 : 02-521-5364/ 63okpark@hanmail.net 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주최 : 통합교육시민연대(장애아동통합을 위한 부모모임, 한국뇌성마비부모회, 길벗회, 희망교육연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참교육학부모회, 하상복지관, 밀알선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