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3월, 새내기회원모임을 즐겁게 잘 가졌습니다.
따뜻한 봄날이 시작하는 3월, 2003년 올 첫 번째 새내기회원모임을 가졌습니다. 새해 처음으로 가지는 회원모임이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기다렸습니다. '회원님들께서 한 명도 오시지 않으시면 어떡하지? 잉... 정말 한 분의 회원님이 오시더라도 잘 맞이해야 하는데..'
하지만 아주 기쁘게도 11명의 회원님께서 오셔서 우리 연구소 활동가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련비디오를 보면서 간단한 요기를 했구요, 연구소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사무국장님의 환영인사, 이어지는 활동가와 짧은 활동내용소개 및 참여프로그램 설명, 그리고 회원님들의 개성있고 멋있는 자기 소개... 또, 맛잇는 다과와 함께 나누는 정겨운 담소가 오고가는 시간들을 가졌답니다.
정겨운 만남의 장인 회원모임에 참여하신 회원님과 활동가들 성암(이름)입니다.
- 새내기회원님 : 고지혜 회원님, 조훈영 회원님, 위재묵 회원님, 김병준 회원님, 박만오 회원님, 운용상 회원님 께서 오셨습니다.
- 기존회원님 : 이우열(조선복) 회원님, 강선모 회원님, 이미정 회원님, 권윤정 회원님 께서 오셨습니다.
- 활동가 : 강우진(장애우교육아카데미), 신윤식(장애우교육아카데미), 이현준(정책실), 조문순(사무국), 김근수(가족지원센터), 김은철(함께나눔 직업센터), 이유정(문화센터), 그리고 함께나눔팀 신지민-김인경-이관경 이렇게 여러 활동가들이 함께하셨습니다.
회원모임에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과 활동가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내용과 더 알차게 모임을 만들지 못해 참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이번 모임을 거울삼아, 다음에 있는 6월의 두번째 새내기모임을 할 때는 한층 더욱 알찬 내용과 재밋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시시때때로 연구소 홈페이지를 봐주세요! 참여하실 수 잇는 많은 프로그램과 알찬 내용이 많이 올려져있으니까요. 그리고 이메일로 회원님에게 전해드리겠습니다.
항상 깊은 관심과 애정 가져주세요. 그리고 따뜻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재 새내기회원모임(3월 26일) 때 찍은 사진입니다. 정겹고도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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