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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교육연대, 기획예산처 앞에서 1인시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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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7-05 15:25 조회10,0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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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교육실현을위한시민연대(이하 통합교육연대, 밀알복지재단/ 장애아동통합을위한부모회/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하상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뇌성마비부모회/ 함께걷는길벗회/ 희망교육연대(가나다 순))는 지난 6월 9일부터 기획예산처 앞에서 통합교육보조인력 예산 배정을 요구하는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장애아동통합을위한부모회가 먼저 시작한 이번 1인시위를 통해, 통합교육연대는 기획예산처가 심의 중인 2004년 국고 예산 중 교육인적자원부 예산에 포함된 45억원의 통합교육보조인력 예산 통과를 요구한다.

 

2004년 교육인적자원부 예산 중 장애아동교육 관련 부분은 통합교육보조인력 배치 예산 45억과 일반학교 편의시설 설치,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등 총 270여억원으로, 장애아동 무상, 통합교육 지원 항목으로 편성되어 있다.

 

대통령 공약사항이며 특수교육발전5개 년계획에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설사

업이라는 이유로 교육인적자원부 내에서조차 누락될 위기에 놓였던 통합교육보조인력 예산은 지난 5월 23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뒤편에서 열린  '통합교육보조인력 예산 확보를 촉구하는 집회'  도중 교육인적자원부 예산요구안에 포함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통합교육보조인력의 예산 확보 및 제도화를 요구하는 통합교육연대의 1인시위는 지난 2월 15일 서울시를 시작으로 서울시 교육청, 교육인적자원부 앞에서 진행되었으며, 통합교육보조인력 배치에 필요한 예산이 기획예산처의 심의를 거쳐 국회에서 통과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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