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에게 가해지는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간담회” 개최

1.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보건복지부 위탁을 받아 2010년 3월,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를 개소하고, 전국 통합 상담전화 1577-5364를 개설, 운영하고 있습니다.

3.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는 오는 6월 28일 (월) 오전 10시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장애학생에게 가해지는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4. 현행 「장애인차별금지및권리구제등에관한법률」 32조에는 장애인은 모든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를 가진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학교폭력예방및대책에관한법률」 16조에는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장애학생의 보호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5. 그러나 학교 현장에서는 많은 장애학생들이 빈번하고, 심각한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으며, 폭력수위는 학년이 높아질수록 심각하며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이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6. 따라서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는 장애학생에게 가해지는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실제적인 대안을 마련하고자 각계의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7. 관련 언론기관의 관심과 적극적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별첨. 간담회 일정 및 내용

○ 일 시 : 2010년 6월 28일(월) 10시~13시

○ 장 소 :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

○내 용: 장애학생에게 가해지는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간담회

○ 세부 간담회 내용

좌장 :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 센터장 김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