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장애우대학 지역 장애복지 지도자 50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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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작성일11-12-14 16:16 조회9,276회 댓글0건본문
보도자료 2011.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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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우대학 지역 장애복지 지도자 50명 양성
제11기 장애우대학 수료식 가져
(사)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하 연구소)부설 장애우대학(학장권정호,인천대행정대학원장)
(12월15일(목) 인천사회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11기 장애우대학 수료식을 갖고 50명의 장애복지지도자를 지역으로 파송해 장애복지지도자사명을 감당케 했다. 수료식을 통해 지역 장애복지 지도자 및 자원활동가 양성을 위한 제11기장애우대학 성과를 정리하는 자리였으며,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류수용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나근형 인천광역시교육감, 권정호 인천대 행정대학원장, 유필우 인천사회복지협의회장, 홍일표 국회의원, 문병호 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 박순남 ,이재병 시의원 등 많은 분들이 참여 수료생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애우대학 11기 수강생들은 지난 8월에 입학을 하여 초,중학교 인권교육 및 장애체험 보조교사로 활동, 관련기관방문 (경기도 재활공학센터, 국가인권위원회), 특히, 지역 중증, 재가, 저소득 장애우들의 활동보조인으로 참여한 남이섬 등 남양주 영화촬영소 탐방은 참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수료식에서 총 50명의 수강생이 수료증 및 장애복지지도자 자격증, 그리고 수화교육 기본과정 교육 이수증을 받는다. 이어 한 번도 결석을 하지 않은 12명의 모범 수료생이 각종 기관장 표창등을 수상했다. ▲인천시장상-이일규, 김순옥 ▲의회 의장상 -김응수, 김주미 ▲교육감상 -신대철, 최기일 ▲장총회장상-박육남, 박재민, 조영순
▲학장표창-서은영, 이근선, 유성숙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